2009년 9월 미산계곡 나들이

우리 가족은 딱히 갈만한 곳이 없을 때...

그래도 가족 나들이를 부담없이 해야할 것 같을 때...

미산계곡에 갑니다.

 

이번엔 이웃에 사는 서희,찬희 친구의 가족과 함께 갔구요...

이 사진들은 제가 찍은 것은 아니고 친구(우리 가족은 모두 아실 병하군)가 찍어 보내준 것입니다.

 

미산계곡 본류의 모습

 

 

다슬기를 몇마리 잡고 좋아하는 찬희 아빠 

 

 

물만난 고기마냥 신난 아이들 

 

 

 그 다음 모습

 

 

 마치 부자지간인 것처럼 꼭 닮은 모습으로 다슬기를 잡고 있는...

 

 

 이때 찬희의 모습ㅋㅋㅋ

 

 

 

 이쁜 서희 모습 한장

 

 

 토 달기 어려운 아름다운 모습

 

 

그리고 밤에...

           

 

 

우리 가족과 꼭 한번 같이 같으면 하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상당히 멀었는데...

춘천고속도로가 뚫리고는 무척 가까워져서 한번 시도해볼만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