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 2일차 (2017.10.01)
시드니에 도착했고 여기 저기 걸어 다녔다.
장소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너무 오래된 일이라서
항공샷
공항에 내렸다. 이제 택시를 타러 가야해
시드니 중심가에 있는 호텔
처음이라 조금 편한 곳으로 정했던 기억이
호텔에 짐만 맡기고 점심 겸 시내 투어를 시작
시드니 타워 아이 - 높은 곳은 늘 올라갔는데 이번에는 패스
시드니 타운 홀
여행책에 스테이크 맛집이라고 소개되어 찾아간 집. 글쎄? 그냥 대중 펍 느낌. 맛집은 아니래도 저렴이라 굳
외국에 서툰 엄마가 잘 따라오는지 살피는 아들 ㅋ
맡겨놓았던 짐을 찾아 방으로 올라가는 길, 우앙~ 엘리베이터 층수 뭐임?
얼마만의 휴식인가
호텔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호텔 옥상에 작은 풀이 있고 파티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었지만 다소 쌀쌀한 날씨탓에 걍 썰렁 ㅎ
이제 진짜 걸어서 시드니 투어 시작
역광 좋아
역광 아닌 것도 좋고
아들 *폼도 좋고
어마무시한 나무도 좋고
어마무시한 바위도 좋고
엄마 말 잘 들어주는 아이들도 좋고^^
왔다 갔다 뒷사진 ㅋ
왔다 갔다 앞사진 ㅎㅎ
로열 보타닉 가든, 결혼식이 한창
이렇게도 놀고
저렇게도 쉬고
할때 엄마는 사진 찍는라 바빴다.
다시 출발!
누구나 다 아는 그곳에서... 근데 애들 크로스 사진이 없는 것이 이상하다.
이때부터는 안했을까?
수없이 반복해서 따님 RM샷을 찍었는데 그것도 없네.
쳐놀쳐놀~ 그림자는 나
이 다리 이름은? 오래된 가이드북 찾아서 알았다. 하버 브리지
투어도 있는 건데
직접은 못하고 손이나 흔들어 주자
시드니 가면 꼭 먹어보라는 팬케이크 집에 왔는데.... 실내 사진이 없네 ㅠ
호텔로 돌아가는 길... 밤이라 길 찾기가 쉽지 않았다.
야경은 멋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