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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 길었던... 여름서부여행... 정리를 해야 할 듯해서. 본문

사는 중/혼잣말

기나 길었던... 여름서부여행... 정리를 해야 할 듯해서.

febbory 2007. 9. 8. 23:19

이제는 그 일정마저 가물가물해진다.

길고 긴~~~ 여행이었는데...25박 26일?

이렇게라도 정리하지 않으면... gif파일로만 남아있을 듯 해서...

간단하게 몇자씩 덧붙여 사진을 선별해야 할 듯.

 

Lancing에서 비행기로 Las Vegas까지.

이제부터는 랜트한 차(8기통 캐딜락)로...

LA 큰누나집 - 함께 San Diego  Sea World.

캘리포니아해안도로를 따라... 중간 Santa Barbara에서 잠깐.

San Francisco.

Medford에서 잠깐 잠만 자고 다시... Oregon Coast.

Portland에 묵으면서 Hood산과 Columbia강 계곡.

Seattle. 친구도 보고, Mt.Rainier도 다녀오고.

길고 길게 달려서..Spokane에서 한번 자면서까지...

Yellowstone 국립공원.

Salt Lake City를 거쳐

Zion, Bryce Canyon,  Grnad Canyon 국립공원.

Las Vegas.

그리고 집으로.

 

한국에서도 하지 못했던... 국토종단을...

커다란 땅덩어리의 남의 나라 땅을. 올라갔다 내려온 경우.

 

다시하면 굉장히 계획을 잘 세워서 잘 할 것 같고.

그래도 두번 다시는 하기 싫은...

 

그래도 나중을 위해서 사진 보면서... 찬찬히.... 다시한번 둘러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