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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뭘 하다가 가족앨범
집에서 차로 길게 잡아... 40분쯤 거리에 독일에서 두번째로 오래 되었다는 도시 마인츠가 있다. 라인강변의 도시들이 그렇듯 로마제국시절 군사요충지로 개발된 곳. 그렇기에 도시의 시원을 알 수 있겠지? (첫 도시는 트리어 라는데... 아직 못 가봤다) 라인란트팔츠의 주도지만.... 작고 아담하게 느껴지는 도시. 중세에는 자유도시로 성장하고... 독일 3대 돔 중의 하나인 마인츠 돔이 있는 곳. (독일 3대 돔은 트리어돔,마인츠돔,쾰른돔 이라고 어디선가 보았는데... 출처는 모르것네 ㅠㅠ) 구텐베르크의 도시.... 마인츠. 그 외에는 모르겠네. 지금까지 두번 다녀왔다. 가까워서 금방 다녀갈 듯 하면서도... 12년 5월에.. 12년 8월에... 5월에는 가까운 곳에 그런 곳이 있다는 데 한번 가보자는 가벼..
2013년... 첫 글이 2012년 10월을 쓰는 것으로... 올해는 그저 일주일에 한번은 블로그에 사진을 넣는 것을 해 볼 참이다. 이래저래 사진은 쌓여 가는데... 사진첩이 없으니... 둘러본 여행지는 있어도 그건 뭔가 준비를 해야 할 듯하니... 걍 일상을 드러내는 것으로 시작을 해볼 참. 서희는 FIS 4..
우리 마을 Oberursel 북쪽으로 Taunus라는 제법 큰 산맥이 있고... 그곳의 높은 언덕이 Gross Feldberg 입니다. 겨울에 눈이 쌓이면... 여기저기 눈썰매를 타느라 왁자지껄. 춥고 무료한(?) 독일의 주말...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천혜에 펼쳐져 눈썰매장을 즐기는 일뿐.... 2011년 마지막날...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