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뭘 하다가 가족앨범
글쓰기 위한 글... 촛불. 본문
자주 올려야 하는데...
혼자만의 놀이이더라도 집중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넘 느슨하다.
사는 것도 또한 느슨한 반증.
반성. 반성. 반성.
촛불!!!!!!!!!!
들고 있는 촛불의 의미는?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문화제를 참아내고 있는 아이의 심드렁함.
그래도 이 자리를 포기할 수는 없는 엄마의 마음.
행진을 우리 자체적으로 끝내는 자리.
아빠 회사 - 이날도 아빠는 근무중 - 앞 아주 작은 공원에서 마무리 놀이.
해야할 일은 많고, 갈 길도 멀고 험할 듯 한데.
우리는 여기서 잠시 쉰다.
다리품도 쉬어야 좀 더 먼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그런 변명으로
잠시 쉰다.
잠깐만 쉬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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