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뭘 하다가 가족앨범
동부여행 한지가.... 본문
동부여행을 다녀온지가 넘 넘 오래되어가는데...
정리를 하지 않았더니 더 더욱이 기억이 가물가물.
찬희 Spring break에 다녀왔으니...3월 말에서 4월 초의 기간이었을듯.
10박 11일.
피츠버그.
워싱톤.
랭카스터의 아미쉬마을.
뉴욕.
스크랜톤.
나이아가라폭포.
잠만 자고 스쳐 지난 곳도 있고.
넘 넘 많은 것을 남겨두고 나온 곳도 있고...
워싱턴은... 봄은 맘껏 누릴 수 있었는데...벚꽃 축제기간이었나.
미국와서 그렇게 많은 사람은 첨 이었던 것 같은데.ㅋㅋㅋ
바깥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스미소니언의 박물관들을 다 보지 못한 것이 서운.
필라델피아를 포기하고 선택한 아미쉬마을.
대 성 공!!!!!!!!!!
랭카스터의 기차박물관과 증기기관차도.
아마쉬의 고즈넉함도.
무엇보다 미국와서 첨으로 그렇게 맛있는 외식(?)을.
퀼트박물관을 가지 못한 것이 서운.
뉴욕!!!!!!!!!!!!!!!!!!!!!!!!!!
이곳은 꼭 다시 가야지.
궂은 날씨탓에.
뉴욕의 거리를 어슬렁거리지 못했다.
꼭 다시 다야지.
나이아가라.
너무 추웠는데. 얼음벽 사이로 떨어지고 솟구치는 물벽이었다.
요기도 다시가야한다.
사실... 어느 여행지고.... 하지 못하고 남기고 오는 것이 많다.
더군다나 애딸린 엄마가 가족과 함께가는 여행에서... 당연지사.
그래도....
다시 보고 싶고, 다시 걷고 싶은 곳이 너무 많은데... 어쩌나.
대충 사진으로만 정리를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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