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뭘 하다가 가족앨범

2004년 5월 9일 본문

사는 중/사는 가운데

2004년 5월 9일

febbory 2016. 10. 11. 13:22


아이들이 싫어할까?

외국에서는 부모의 페이스북에 올려진 자신의 사진을 내려달라는 소송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오랫만에 사진을 정리하다가...

사실은 노트북이 좀 이상해서 두려운 맘에 정리하다가...

사진 저장의 목적으로...


파일로 있는 가장 어릴때 모습^^



어색한 미소로~



헤에~ 하고 좀 부족한? 미소로~~



이제 의젓해졌다~




조금 삐졌다~ ㅎ



기분이 조금 풀리고~~ㅋ



이제 편안해졌네~~~



이 강아지 인형은 어디서 온 것일까?



엄마 앞에서... 카메라 앞에서...

강아지를 두고 다투던 아이들은 이제 다 자랐다




요즘 나는 시간과 기억에 대해 생각한다

그때의 시간과

지금의 기억에 

있을 차이들에 대해 생각한다

사진을 붙들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는 중 > 사는 가운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디카 나들이 (2004.05.08)  (0) 2016.06.15
서희가 엄마에게 하는 말....ㅋㅋㅋ  (0) 2013.11.19
엄마 아빠 - 하이델베르크  (0) 2013.01.23
품앗이 첫컷  (0) 2008.10.21
서희와의 대화....  (0)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