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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뭘 하다가 가족앨범
아마 이즈음 언제쯤... 디지털카메라를 장만했나보다. 파일은 있고... 앨범은 없는 시절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이 간극을 메우는 방법은? 여기에.... 어버이날... 서울대쪽에 살던 고모네와 같이 예술의 전당으로 나들이를 나선 듯... 짐작. 사진이 몹시 흔들렸지만(야경은 늘 실패였던 기억이).... 그날의 기록을 위해서.. 이즈음 서희의 V는 손가락 세개로.... 역시 손가락 세개를 폈다. 사진을 찍을때면 이렇게 손가락으로 표시를 해야한다???는 인식이 어떻게 생겼을까? 물에 젖지 않았다고 좋아서... 물에 젖어서 즐겁다고.... 남아있는 가장 이른 시기의 사진이다. 오래전이다. 정리하면서 스르르 웃음이...
사는 중/사는 가운데
2016. 6. 15. 17:36
너무 오래 비웠다. 본인확인을 해야 할 정도로... 게으른 탓이네. 조금씩 가족사를 정리해 보야 할 듯... 사진으로... 테스트 삼아 한컷만 아마도 디카를 사용한 첫 날인듯... 남아있는 것으로 그렇다... 파일이 남아있는 것으로. 2004년 5월 8일이라고 ㅎㅎ 시작해보자
사는 중/혼잣말
2016. 6. 14. 15:00
바쁘거나 게으르거나...
바쁘거나 게으르거나...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아이들 교육에 관한 모토. 요즘 엄마들은 너무 시간이 많거나 부지런하다. 특히 아이들 교육에 관한 한. 열심히 정보를 모으고 필요이상으로 아이들에게 제시하고 독력하고. 아이들에게 맡겨야하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관찰하고 지시하고. ..
사는 중/혼잣말
2014. 2. 12. 18:23